같은 시간 다른 결과 미래가 달라지는 한 끗 차이
가장 빠른 길은, 걸어본 사람으로부터.
방향성이 중요해진
입시 대전환의 시대!
시작은 어떻게 해야 할지,
이 길이 옳은 방향인지 궁금했다면?
나의 성향과 상황에 딱 맞춘
의대 진학 필수 역량과 입시 팁,
그리고 공부법까지!
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
선배들의 의대 진학 노하우를
밀크T 의대멘토단이
모두 알려드립니다.
그저 따라만 오세요!
2025학년도 - 수시(정시) 32.9%, 학생부(교과) 34.2%, 학생부(종합) 28.9%, 논술 4%
2024학년도 - 수시(정시) 37.9%, 학생부(교과) 30.1%, 학생부(종합) 28.1%, 논술 3.8%
모집 인원
3,016명 > 4,485명 (1,469명 상승) *2025학년도 모집 전형 기준
전형 비율
수시:67.1% vs 정시:32.9%
입시 특징
Key message
초등 |
기초 학습 능력 향상 |
---|---|
중학 |
심화 학습 시작 |
고등 |
의대 맞춤형 전문 학습 |
초등 |
기본 생활 습관 형성 |
---|---|
중학 |
교내 활동 관리 |
고등 |
학생부/면접 대비, 문제해결력 |
초등 |
장기 목표 설정 |
---|---|
중학 |
목표 구체화 |
고등 |
수시/정시 전략 수립 |
3년간 한 과목에서도 삐끗하지 않고 모두 1등급을 받아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, 더군다나 학종 서울대 의대까지 고려하고 있었던 상황이니 등급보다 원점수가 더 중요했습니다. 모든 과목의 원점수를 100에 가깝게 맞춰야 했었는데, 시험에서 단 한 문제도 실수하지 않으려면 상상 이상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.
학기가 시작하기 전에, 그 학기에서 다루는 내용을 전부 머리에 넣은 뒤 수업을 들으면 선생님께서 어느 부분을 강조하시는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.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프린트에 모두 받아적은 뒤, 내신 기간에는 교과서, 프린트의 설명과 수업 시간 중 해둔 필기를 노트 하나에 정리하여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달달 외웠습니다.
실수가 잦은 편이라 실수하지 않기 위해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구해다 풀었고요. 시험을 치를 때도 돌다리 두들기며 건너듯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한 문제 한 문제 풀어나갔습니다.
수행평가 역시 단 1점이라도 깎이면 안 되기 때문에 강박에 가깝게 준비했습니다. 단순히 점수를 잘 따기 위한 내용이 아닌, 생기부의 흐름 상 의미가 있으면서 수행평가의 취지에 맞는 내용을 준비해야 합니다.
수행평가의 채점 기준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내용을 고민하는 과정 역시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일부 수행평가의 경우 중학교 때 논문 작성을 경험해보지 못했더라면 수월하게 넘길 수 없었을 것입니다.